카로셀1 해외에서 중고물품 판매하기 | 이삿짐 정리 | 일본, 싱가포르, 캐나다 한국에 당근마켓이 있다면, 일본/싱가포르/캐나다에서는 어떤 플랫폼으로 중고물품이 많이 거래될까요? 해외에서 이삿짐을 정리하면서 가장 골칫거리인 게 사용하던 가구, 전자기기 등을 처분하는 건데요, 저는 비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해외 이삿짐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중고물품으로 다 판매하고 새로 이사한 곳에서 다시 구매하고 있습니다. 이 나라 저 나라를 옮겨 다니면서 깨달은 게 각 나라에서는 각기 다른 플랫폼으로 중고물품이 거래된다는 것이었습니다. 일본, 싱가포르, 캐나다에서는 각기 어떤 방법으로 많이 거래가 이루어지는지 소개해 드릴게요. 1. 일본 - 메루카리 (メルカリ) 일본에서는 메루카리 (メルカリ)가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됩니다. 메루카리의 특징은 보통 배송으로 물건의 거래가 이루어진다는 점인데요, .. 2021. 7. 22. 이전 1 다음